좀 댓이 많은글에 보이는 특정댓

제발 유료화하시고 연참 폭참 분량좀 왜 이런댓이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마치 유료화=성실성 의 공식이라도 되는것처럼요. 알고보면 유료화 이후 오히려 성실성이 떨어지는 작가를 더 많이 겪어본 저로선 당췌 이해가 안가는 댓입니다.

[천공폭]

성실성이 떨어지는 작가들은 대개 연중으로 직결되더라죠....저는 성실한 작가님들을 더 많이봐서^^;;;일단 유료화는 성실성이라는 공식은 맞습니다 연재는 성실성이 뒷받침 되 있어야하니까요 아니면 성실하지도 않은데 유료화하면 어떻게 믿고 따라가겠습니까 연중할지도 모르는데....그리고 연참 폭참 이런거는 어찌보면 관습같은거죠 예부터 이어져오는....

[정주(丁柱)]

그냥, 독자님들이 더 보고 싶으니까 빨리 올려달라고 작가님 재촉하는거죠.
ㅎㅎ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니, 독자님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작가로서는 살짝 기대에 부응하기 힘들 때가 많다는게 아쉽지만...

[stk01123]

유료화해달라고 요청하는작품일수록 그작품이재밌다는 반증이지요...

[넋서리]

유료화가 성실성을 담보하진 않겠지요? 그래도 쓰면 쓰는대로 돈이 되어 돌아오니 의욕은 담보할 수 있겠죠. 그리고 돈만큼의 의무감이 생길테고요.
유료화이후 연재가 뜸해지거나 하는 일은 작가의 역량문제로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신선한 소제에 쩌는 디테일을 자랑하다가도 1권만 넘어가면 빌빌거리다가 3권쯤되면 곤두박질치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보아온 현상이라서 새로울 것도 없지요.
연재가 지연되는 건 유료화의 영향이 아니라 분량이 많아짐ㅁ에 따라 이야기를 끌고갈 역량이 바닥났기 때문이란 이야깁니다.

[No잼no댓]

뭐래

[SyRin]

똥글에는 파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