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좋지 않으세요?

다른 여타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이는 과격한 글과 말투는 보이지 않고
점잖은 글들이 가득한 사이트는 문피아 말고는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아직 문피아에 가입한지 몇 달이 되지 않았지만 하루에 몇 시간을 문피아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독자님들이 남겨주시는 댓글도 비난이 아니라 작품을 위한 비평이기에 아무리 따가운 독설도 좋게만 느껴지네요.
이상 초보 글쟁이의 문피아에 대한 감상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가디록™]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하면 청정구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죠. 온갖 주제로 난장판이 되기 쉬운 곳보단, 여기는 글을 쓰고 읽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니...

[정주(丁柱)]

문피아.
좋아요.

[보라곰아인]

문피아는 고향과 같은곳.....

[홀로걷기]

십년 넘게 줄곧...

[사평]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 글이니 정담으로 이동하겠군요

[필로스]

저와 아주 잘맞아요^^

[뒹굴보노]

문피아 이용자들이 보통 비판하는건 다른 이용자들이 잘못하고 있다가 아니라, 운영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거니까요. 양자는 별개의 문제죠...

[시러스]

점잖다기 보단 신고 ,수습이 철저해서그렇죠
난장판됬을때 보면
존대표현 말고는 별다를것 없음

[아라나린]

싸우시는 분들을 보더라도 그 중에서 배울 점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분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분들은 퇴장 당하시고요,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험악해지더라도 기본 논리는 타당한 편이라 읽으면서 감탄할 때도 있습니다.

[행복한커피]

문피아 만세!
어딜가도 이런곳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