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에서 <철갑마차>를 쓰고 있는 금강산입니다.
퇴근길에 작품을 올리고 담배 한대 빼문 김에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써 봅니다.
왠지 이곳은 무시무시한 작가님들이 계신 곳이고,
저같은 허접한 직장인이,
무협을 써보겠다고 꿈틀거리는 놈은 접근할 수 없는 곳이란 두려움이 들어서 말이지요.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석양빛이 점점이 묻어 있어 참 운치가 있습니다.
모두 퇴근한 후에 홀로 사무실에 남아
몰래 담배를 태우는 맛도 참 쏠쏠하고요....하핫...
<철갑마차>를 정규연재란에 신청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쟁쟁하신 분들이 꽉 들어차서 저에게 기회가 올지는 미지수군요.
홍보?
맞습니다.
이왕 글을 올리는 김에,
또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남기는 김에
제가 쓰는 <철갑마차>를 알리기 위함이지요.
아, 이제 담배를 타 피웠습니다.
퇴근해야겠군요....^^
참, <철갑마차>는 하이텔과 무협소설천국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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