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된 이후로 저는 주로 글을 쓰는데만 집중하여, 다른 작가 님들의 글을 제대로 접
할 겨를이 없어졌습니다.
허나 요새 무척 몸이 안 좋아서, 처음으로 슬럼프에 빠졌고, 덕분에 다른 님들의 글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존기에 이어, 또 하나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그것은 풍운 님의 건곤무정입니다. 정말
전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신존기가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재미가 있다면, 건곤무정은 정말 사무라이 디퍼 쿄와 같
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건곤무정! 언제 출판될지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대박 예감!!!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다
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고무림의 연재작 중에서 추천할 만한 작품이 나오면 내용 대신, 전반적인 느
낌을 담은 추천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p.s - 두통을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게보린? 아스피린? 저 그런 거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과연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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