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사이트에서 혈기린외전을 본 후 그 글의 깊이와 장쾌함에 반해 야광충, 대도오를 비롯한 좌백님의 모든 글을 섭렵했던 독자입니다.
언제나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글을 읽으며 감탄!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좌백님의 글은 가볍지가 않고, 억지로 인기를 얻기 위한 설정이 보이지 않아 정말 유쾌하였었습니다.
한데 이제 뵙기가 힘든 것 같아 아쉽습니다.
사실 고무림은 좌백님이 연재를 하지 않으셨다면 찾아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듣기로는 - 불쾌하고 답답한 상황이 생겨서 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뵐 수 없게 되더라도 기운내시고 좋은 작품 계속 집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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