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3 수험생 작가님들께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너무 편협한 시야로만 바라보는 것 같아서 우선 이글을 보시다 눈살이 찌푸려지신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가르기가 아닌 단순 호기심임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문피아에 계신 수험생분들은 대부분 문과생이신가요??..

전 이과생이지만 써지는 글이 재미없어도 쓰면서 상상하는 그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한 번 도전해보는 거거든요. 제 또래의 작가분들을 몇분 뵀는데. 같은 또래가 썼다곤 믿기 힘들만한 글을 다루시는걸 보고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지하™]

전 이과생이지만 글 열심히 씁니당.

[지하™]

아 덤으로 심지어 물리 전공임.

[익명의작가]

ㅎㄷㄷ 바로 그 물리입니까? F=m*a

[.소호]

문과요...
수학과 과학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하릴없이 문과를 선택했습니다.

[스우잇]

전 쓰지는않지만 기계과입니다 ㅋㅋㅋ

[TrasyCla..]

문과입니다만 생각보다 공부에 흥미가 없어 글을 씁니다.

먼저 전 소설보다 인생이 완결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