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3월 2일에 가입했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됐을 때는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복잡해서 싫더군요. 근데 알면 알 수록 좋은 곳입니다.
으..흠. 자 본론으로.
제가 처음 자유 연재 게시판에 올린 게 3편씩 막무가내로 올렸습니다.
(과거 일 인지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자유연재에 신청 했죠. 그런데!!..
자연-퓨전.
이라고 썼고 정규 마스터 님 께서는
-퓨전은 없습니다.
아, 인생이 허망했습니다. 순간적인 허무함... 결국 눈물을 머금고 다시 연재 신청에 올렸습니다. 하루에 3개씩 잊지 않고요.
그랬더니!!... 자유 연재에 올라가니 어느덧 23개의 글이 있더군요.
(슬픕니다.)
그리고 정규연재에 곧바로 신청 했습니다. 다행히도 퓨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대로 다 올려버려서 조회수는 빠르게 올라갔지만 이내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그저 다 싹 갈아 엎었습니다.(허망한 최후였죠.)
결국, 3일 내로 이야기 구상에 전부 써서 프롤로그 부터 올렸지요.
여러분도 이런 재밌는 일 있었나요?!!
(글쓰다 문득, 지칠 때 두개씩 올리니 양해 해주세요. 그저 쉬고 싶은 마음 하나로 여러분의 댓글을 봅니다. 재밌거든요 글쓰시는 분들의 댓글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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