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설하나 읽고 좀 폭발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거두절미하고 주인공이란 놈은 무림고수 200이랑 맞짱떠서 이기는 놈인데요. 일반병사 200이랑 떠서 헉헉거립니다. 그리고 싸우는게 좀 가관인데 일반병사한데 검강날리고 무슨 최고 기술 펑펑 날려대고 헉헉 거리죠. 이건 생쥐잡는데 미사일 날리는것도아니고 걍 검에 검기 씌우고 경동맥이나 급소같은데 살짝 가져만 대도 죽을 병사한테 검강 펑펑이죠 이해는해요 주인공이 병사 천명씩죽이고 다니면 개념없는 먼치킨이죠 그런데 판타지 세계가서 최고 기술로 드래곤 찜쪄먹는데 지가 성벽하나 못부순데요 ㅋㅋㅋㅋ 드래곤 스펙이야 양판소급이고(나라하나멸망) 한데 브레스를 정면으로 막고 이기어검으로 죽이는데 성벽하나 못부숨 ㅋㅋㅋ 처음부터 약하게 하던가 인간외 종족이나 무림인한테는 똥파워면서 일반인한테는 최고기술 펑펑날려데고 헉헉 -위기- 극복으로 몇번이나 가던지 이놈의 파워인플레 지겹습니다. 좀 리얼하게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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