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떻게 10살 내외 미만인 얘들이 말을 그렇게 똑바로 잘하는지... 물론 생각이 어른스러울 수는 있으나 말이란게 그렇게 쉽게 논리적으로 나오기 힘들거든요... 저나이쯤 되는 애들이 소설만큼 말하면 내 왼손과 재산을 다 걸겠음... 쫄리면 뒤지... 이건 아니고
하여튼 똑부러진 애들은 몇명 봤어도 소설처럼 청산유수로 말하는 애들은 뭔가 마니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마치 독자에게 설명하듯이 말하는 독백형 주인공들....
현실에서 보기에는 미Xㄴ ㅓ ㅁ 그 이상 이하도 아닐듯... 방안에서
뭔가 깊이 생각할 때 마치 누구에게 말하듯 독백하시는 분 있으세요?
만약 있으시다면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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