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중하는게 맞겠죠?
...
연재하다보니 무슨 일기 쓰는거 같네요.
개인 블로그에 연재해도 이정도 조회수는 나올듯....
재능이 없다는건 알지만...
이정도로 반응이 없을지는 몰랐습니다.
...
그냥 술한잔 하고 남기는 글입니다.
이해 바래요. ㅎ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연중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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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다보니 무슨 일기 쓰는거 같네요.
개인 블로그에 연재해도 이정도 조회수는 나올듯....
재능이 없다는건 알지만...
이정도로 반응이 없을지는 몰랐습니다.
...
그냥 술한잔 하고 남기는 글입니다.
이해 바래요. ㅎㅎㅎ
제 경험에 비춰보면, 재미와 댓글이 비례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재밌으면 빨리 담편 넘어가느라, 추천버튼 누르는 것도 까먹곤 하죠.
뭔가 이슈가 있을때, 한마디 하고 싶을때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재밌고 신선한 작품인데 글에 오탈자가 한두개씩 보일때,
오탈자를 지적하죠. 그런데 3개 넘어가면 이 작가는 그런것 신경 안쓰는구나 하고 안 달게 되요.
아니면, 소재는 신선한데 작가 필력이 떨어질때
힘내라고 격려(지적질)하기도 하죠.
작가님이 피드백에 반응이 좋으면 꾸준히 지적질하기도 합니다.
아... 쓰다보니 작가의 반응이 중요한 것 같네요.
댓글 하나하나에 답댓을 달지 않더라도
작품말미 작가의 글에서 지난 댓글을 언급하며,
이러저러하다 이야기하는 작가에게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독자들도 쌍방향 소통을 원하지, 벽보고 소리치기는 싫잖아요.
저도 써먹어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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