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RAZ
작성
07.11.14 00:53
조회
2,000

음.. 우선 글의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여기 써도 되는글인지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딱히 어디에 써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어디까지나 저는 문피아 가입한지 갓 3일된 문피아 '초보' 니까요. 그저 안구에 습기가 차는군요. 어쨋든 글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하기도 하며,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으로 풀어내는 이 글의 목적은 '게임소설의 운영자는 너무 약하다' 입니다. 가끔 생각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운영자라 함은, 한 곳의 전체적인 부분을 담당, 운영하며 그 지역이나 제한된 범위 내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사용 가능하는 그야말로 전지전능(?) 사기캐의 일종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누가 운영자한테 '운영자 XXXX야. 제대로 안해?' 라고만 해도 운영자는 계정을 삭제시킬 권리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게임에 가입할때나, 다운받을 때 명시되는 여러가지 조항에서 어긋난 행위를 한 비매너 유저를 제제할 권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가상 현실 게임에서는 그러한 운영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걸까요. 가상 현실 이기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오히려 운영자의 권리와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이게 바로 사기케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가상현실이 아무리 현실만큼의 리얼리티를 강조한다 해도, 운영자는 신이니까요. 세계를 창조하고, 다스리는게 신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래서 만능의 권능을 부여해야 합니다.

그래야 위로 안기어오르죠.(?)

어쨋든, 그런데, 현 게임소설은 왜 다 운영자는 유저에게 쩔쩔매며, 운영자가 캐릭을 키워 공평한 상태에서 유저를 잡을 수 있을때까지 넋놓고 보고만 있어햐 하는 겁니까?

게임소설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항상 당하기만 하는 운영자들을 보며 한번 잡스러운 글을 끄적여 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7.11.14 00:55
    No. 1

    게임 소설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증거죠. 우스운 점은 현실을 반영한 게임 소설은 인기를 끌지 못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07.11.14 00:59
    No. 2

    으음, 대부분의 게임소설들이 가상현실을 배경으로하며, NPC들(전부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몇몇에게는) 거의 EGO를 부여하는 수준이다보니.. 뭐 그들에게 전반적인 시스템의 운영은 빼앗긴체 보조역할만한다..라고 설정해놓은 상태로 시작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07.11.14 00:59
    No. 3

    (...순간 놀랐다는. 문피아 운영자님들을 이야기하시는줄알고;; 쿨럭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14 01:03
    No. 4

    갈색미소 님//그렇죠. 왜 수작은 일일히 발굴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狂猫眼 님//그정도의 '그나마 이해가 가는'정도의 구성을 써놓은 작품은 거의 안보이더군요. 그냥 이러이러 하니까 운영자의 권능은 없야하 한다. 라는 거의 억지같은 설정은 보아왔지만요.

    狂猫眼 님의 두번째 덧글//아.. 그렇게 보일수도 있군요. 고쳐야 하는지.. 그런데 왠지 웃음이 피식피식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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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7.11.14 01:04
    No. 5

    가상현실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면 그곳이 현실이되기 때문이겠죠.
    현실에서 누구를 죽엿다고해도 법에 의한 심판을 받을 뿐이지 신이 나타나서 너도 사라져 라고 하진 않죠.
    그러니 리얼한 가상현실이라면 가상현실상의 능력으로 제재를 가해야지 가상현실 밖의 인물인 운영자가 나타나서 케릭을 지운다면 리얼리티가 없으니까 그렇겠죠.
    단 해킹이라던지 버그같은 게임외적인 범죄일경우 현실에서의 법에 저촉되니 운영자가 개입 할수 있겠죠.

    그런데 솔직히 대부분이 그럴뿐이지 운영자가 센곳도 많으니 설정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가장 알맞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14 01:06
    No. 6

    루스 님//왜 전 운영자가 강력한 소설을 발굴하지 못했을까요..[..] 추천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전 주인공이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갖은 고생을 다겪은 뒤에 쥐꼬리만한 힘을 얻는..(?) 그리고 그것에 쾌감을 얻는 스타일(S..S인가??)인가 봅니다. 현실에서 제가 갈굼받는 것 만큼만 주인공도 갈굼받으면 좋을텐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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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흰곰
    작성일
    07.11.14 01:08
    No. 7

    고객은 유져고, 운영자는 그냥 게임회사의 직원일 뿐입니다.
    운영자의 권한도 약권을 통해 원만한 게임운영을 위해서이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아닙니다.

    갈수록 소비자의 입김이 강해지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여론 형성이 더욱 자유롭고 쉬워진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운영자의 횡포가 많았다면, 현재는 고객의 횡포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미래에는 운영자는 정말 버그 수정정도만 해야할껄요?
    운영자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더이상 바람직하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관자체도 공정위에의해 계속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또 법정 소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은 일부무효가 되기도 합니다.

    운영자가 주인공에게 당하는 게 과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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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7.11.14 01:11
    No. 8

    일단 단순하게 운영자들을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 소설을 쓰는것도 있고, 제대로 게임을 해보지 못한 분들이 글을 쓰는 경욷 있고 하여튼 여러가지죠. 일단 답을 말하자면 -소설이니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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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UrMySRC
    작성일
    07.11.14 01:15
    No. 9

    전.. 문피아 영자분 말하는지알고.. 이건 낚인거도 아니고 뭐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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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7.11.14 01:17
    No. 10

    음... 글쎄요. 제가 게임 전공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쎄요, 라는 대답밖에는 해드릴 수 없군요. 운영자가 주인공에게 당한다라.... 글쎄요.... 사규에 따라 다르고 약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애초에 운영자가 개입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되 개입을 시작하면 회사 차원에서 밀어줄 겁니다. 운영자가 개입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약관을 어겼다는 뜻이니까요. 심심해서 그럴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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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EvilDrag..
    작성일
    07.11.14 01:20
    No. 11

    운영진이 당할바에
    차라리 운영진을 출현시키지 않는편이 나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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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루스
    작성일
    07.11.14 01:21
    No. 12

    hure님 운영자가 주인공이었던 소설도 많았던 듯 합니다.
    또 운영자에게찍혀서 개 고생하는 주인공 이야기도 드물지 않았던듯 생각되네요.
    그런데 죄송하게도 그런 소설들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EvilDrag..
    작성일
    07.11.14 01:24
    No. 13

    뭐, 이왕김에 운영자에 관한거 올려봅니다.
    <a href=http://www.playxp.com/community/novel/community/view.php?article_id=1420024 target=_blank>http://www.playxp.com/community/novel/community/view.php?article_id=14200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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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07.11.14 01:31
    No. 14

    이 글을 보며 뜨끔한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하밀
    작성일
    07.11.14 01:32
    No. 15

    전직 온라인게임 운영자입니다. 당시엔 꽤 잘 나가던 mmorpg 출신이습죠. 제가 읽어 본 게임소설들은 대부분 게이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단편적 이미지'로 그려내시더군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재 [게임소설]이라는 쟝르 자체가 서로의 장점을 답습하고 단점을 버려가며 약간은 기형적인 형태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실제 온라인 게임의 '운영자'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법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야 있지요.

    게임소설이지만, 실제로는 게임소설이 아니게 된 겁니다. 몇가지 규칙들과 스타일이 규정된 가상현실소설이 된 거지요. 마치 톨킨팬픽이나 d&d동인지가 되어가는 판타지들처럼요.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극중 심도깊은 페이소스나 컨텐츠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면 현재 게임소설 속의 '운영자'들은 그런대로 볼만하다, 라는 결론입지요. 물론 정말 진지하게 운영자다운 운영자를 보여주는 그런 소설도 한 번쯤은 나와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14 01:37
    No. 16

    게임소설을 쓰고 있지만 운영자는 안 나오는 평범한 이야기를 쓰는 저로서는 별로 할 말이 없군요ㅇ ㅁ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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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11.14 02:11
    No. 17

    먼치킨 주인공에 반하는 운영자는 필요없다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11.14 02:17
    No. 18

    이벤트 마스터라는 소설을 보세요 ㅋㅋ 운영자 중심의 게임 소설입니다.
    꽤 재미있지만 연중중이였다는...조아라에서 연재 했었죠 한 2~3년전인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맑은별
    작성일
    07.11.14 02:22
    No. 19

    ㅎㄱ12345님도 아직 활동하시는군요..

    (잘 모르지만 많이 봐온 사람..)

    그리고 이글에대한 제 생각은

    겜곰님의 말씀에 한표를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7.11.14 02:45
    No. 20

    음... 운영자가 주인공이라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소설은 있지요. 왜냐면 유저가 없거든요...거기다 묘한 생물들도 등장해 주시고...
    제목은 GM미온 출판 완결 된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7.11.14 03:32
    No. 21

    계정해킹당해도 아무것도 안해주는 게임사가 몇해가 지난다고 해서 유저들의 밥이 될꺼같지는 않습니다만... 문의 메일 보내도 그냥 씹어대는데..-_-;;
    그리고 무소불위의 운영자 보다는 과거 울온에서 시도했었던, 실제 유저가 카운셀러를 맡아서 하는 그런식의 운영도 생각해 볼만 한데 말이죠.
    판타지 라이프가 주무대가 되는 게임소설에서라면, 그것도 동접률이 몇억(-_-....)씩 되는 설정이라면, 소수의 게임회사 직원의 관리란 믿을게 못되겠죠.

    덤으로 울온 카운셀러에 대한 설명이 담긴 링크..
    <a href=http://blog.daum.net/_hdn/blank_article.html
    target=_blank>http://blog.daum.net/_hdn/blank_article.html
    </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7.11.14 09:15
    No. 22

    훗 그건 게임소설의 설정 자체가 잘못 되있어서 그렇습니다.

    현실의 게임처럼 가입할때 회원 약관을 보고 동의 한다음 가입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홍체나 DNA 확인 하고 아이디랑 비번 정도로 끝이 나버리거든요.

    그러니 아무런 제제방법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7.11.14 09:28
    No. 23

    운영자는 게임 개발자가 아닙니다.

    현실에서도 운영자는 단지 모니터링 요원일뿐입니다.

    물론 아무곳이나 이동정도는 가능하며 캐릭터 소환정도의 능력은 있겠지만 그외에 게임에 영향을 주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운영자는 아예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화면상에선 유저의 캐릭터가아니라 그냥 구체형은 다른모습이어야 합니다.

    저도 5-6개 게임의 GM을 직접 해보았지만 일반 유저들은 운영자가 신인줄 안다는것이죠.

    그저 회사의 모니터링 요원이자 방패막이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7.11.14 12:42
    No. 24

    현실을 반영하면 그만큼 쓰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게임소설에서 운영자가 패치를 하는데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패치를 해서 유저들이 원성을 산다.

    이런 내용이 있다면 운영자의 패치부분서부터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 부분 등등등 묘사할게 많아지고 쓰는게 무쟈게 많아집니다.

    저두 이번 소설 끝내고 게임소설을 쓸까, 아니면 다른 소설을 쓸까 생각하고 있는데 게임소설을 쓴다면 현실성을 고려해야할까, 아니면 현실성을 제로로 하고 그냥 유저 멋대로 아무거나 다 할 줄 아는 그런 소설로 쓸까, 하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현실성 고려한다는게 워낙이도 어려운 사항이기 때문에 작가분들이 게임소설을 쓸 때는 현실성을 아예 고려 안하고 쓴다고 해도 정석 아닌 정석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7.11.14 12:43
    No. 25

    그래도 글쓴이님 말대로 정말 이 글을 통해 게임소설이 조금이라도 더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으로 좋은 글이네요
    문피아에 이런 글이 올라와 유저들이 리플로 어느정도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눈이 많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GB11
    작성일
    07.11.14 13:08
    No. 26

    버그 발견해놓고, 이걸 다른사람들에게 뿌리겠다! 라던가.
    뭐 이런식으로 운영자 협박해서 아이템 뜯고.. 하는
    장면들이야말로 사실성이 떨어지는문제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보통 버그는 발견하는 즉시 회사에 알려야하며,
    버그이용자는 계정압류에 들어가는 게 보통의 이용 약관이지요.

    소설속의 가상현실 게임회사들은, 게임개발할 좋은 머리는 있고,
    이용약관 작성할 만한 머리는 없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14 13:51
    No. 27

    물론 고급의 게임 운영자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운영자분들은 대형슈퍼마켓에 A/S담당 종업원입니다.
    물건 사는 걸 도와주고 손님이 불량품을 샀다고 불만을 성토하면 합당한 조치을 하는 직업이죠.

    기분 나쁘다고 슈퍼마켓 문닫고 놀러가버리고,기분 좋다고 슈퍼마켓의 상품가격 절반으로 내리는 자본주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머키
    작성일
    07.11.15 03:13
    No. 28

    전직 게임 개발자 현직 게임 운영자 (뭔가 반대지만) 로써 말씀 드리면 기본적인 인식이 잘못되어 있다고 봅니다. 일부 게임 소설의 경우 메인 서버가 에고를 가지고 있는 수준이라 관여 할 수 없다고 하는 설정도 있긴 합니다만 -_-; 대부분 열지 않은 던전이 열려 폭렙을 하거나 나와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나와서 득템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말이 안됩니다 -_-; 일부 매쉬의 경우 미리 올려놓고 나중에 활용하는 경우는 존재 합니다만 레벨 디자인 조차 되어 있는 않은곳에 몬스터를 뿌려 놓거나 나중에 나올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나 던전이 나올리가 만무하죠. 패치로 하나씩 연다는것 자체가 이미 모든걸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 유기적으로 오픈 한다는 소리인데 그게 가능할지 싶구요. 앞에도 말했지만 유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든 변수를 파악하지 않는이상 레벨 벨런싱은 게임이 최소한 2~3년 되기 전까지는 계속 해야 합니다. 고로 그런것 때문에 운영자가 나서서 굽신굽신 할 일이 없을 뿐더라 할 이유가 없는거죠 -_-; 어뷰징이나 버그플레이로 폭렙 또는 이상한 아이템을 얻을 경우 계정 블록 또는 해당 계정의 아이템을 몰수, 레벨 다운을 시키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약관이 변한다고 한들 회사의 이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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