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현대화가 진행 됨으로 따라서 비정상 적으로 쓰여지는 여러 물질 자원은 세기가 채 일 세기도 지나기 전에 고갈이라는 것을 불러왔다. 이제 더이상 뿜어지지 않는 여러 국가들의 분수대는 배고픔에 절여있는 검은 까마귀들의 무덤터로 전락했다. 그 같은 상황에서도 유독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만이 자원줄이 터지는 샘이니 여러 국제 기구들은 자존 대한민국을 차후 인류 최대의 적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일 순간 나라간의 의는 적대국으로 변경 되었다. 물론 그것을 주도한 나라가 대한민국보다 땅 덩어리가 무려 열배가 족히 넘는 미합중국이라는 나라니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자원이 나오는 그것보다 세계 최강이라는꼬리표가 자신에서 한국으로 변경 될 것 같은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였을까……? 마치 얼마 전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었다는 이유를 두고 이라크를 친 것 처럼 말이다.
그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제 아무데에서나 나오지 않는 깨끗한 물과 더불어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검은 기름. 끝이 유(油)로 끝나는 그것일 뿐……
그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될 듯 하다.
자유 연재란 - 총 끝에 피는 꽃.
우리 함께한 기억 세상 끝까지 남았으면 한다.
-강진하 대위-
1.이 소설을 이런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감동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뭔가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성실한 연재속도와 뛰어난 묘사력과 필력을 좋아하시는 분들.
-문피아에 정이 붙어서 문피아에 왔다갔다 거리시는데 정작 와서 소설은 보지도 않는 분들.
2.이 소설을 이런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아.
-감동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성실한 연재속도와 뛰어난 묘사력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
-할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건 아직 헤센티에님이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답니다아..[탕
-문피아에 와서 읽을 것이 1000가지가 넘으신 분들.
-꿈꾸는몽상가님 추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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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 이야기.
나는 못 쓰는 작가입니다.
그렇기에 매 글을쓰는 시간 더욱더 올라가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덧글 하나하나에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때론 쓰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명실상 여지것 쓴 소설은 자연의 총 끝에 피는 꽃까지 4개의 작품
이 되겠군요. 뭐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지는 않습니다만...
첫 연재지 이상 카페라는데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하고 팬 카페라는 그것을 선물해준 아침인사. 결국 책 2권 정도의 분량을 쌓았지만 돌아오는 무관심속에 어둠에 묻어버린 작품중 하나.
쏟아져 오는 좋은 평들 그것이 매니아 층 이라는 것 이라는 것 때문에 연신 조횟수 무덤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자연의 사르수엘라.
탄탄한 필력으로 무장했다. 서술과 묘사면에서 극강을 달린다. 라는 덧글을 받았지만 그 층 역시 매니아 층이 아니라면 좋아해주시지 않는 그것으로 연중 위기에 처한 신연 피로물든인연.
연재 초반부터 좋은 평으로 헤셴티에 일생 처음으로 글의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총 끝에 피는 꽃까지 . 모두다 돌아가는데 수십분이 걸리는 내 58메가 짜리 USB에 꼭꼭 숨겨져 있는 보석들 입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기준이라는 없다고 믿습니다.
그게 제가 가진 신념중의 하나였지만 말 입니다. 나 역시 좋다면 혹평에서 끝을 보는 작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올려진 추천글에 달아진 덧글에 아직 많은 독자 분들에 환심을 사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적어도 목표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유치하지만 어린 나이에 출판을 하는게 꿈 이라죠. 많은 분들의 비웃음에 해당되는 것 사실입니다. 글을 쓸려고 하면 주변에 다가와 지켜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욕설을 퍼붓고 가는 것이라고 느껴지고 겁이납니다. 제 연재성을 알아주시지 못하는 부모님과의 갈등 소설 쓴다는 그것을 우습게 여기는 학우들 ...
아직까지 나는 많이 부족한 필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그렇기에 살아남고 싶었고 . 계속해서 글을 씁니다. 그게 언제까지 일지라도 말 입니다.
어쩌면 예전에 받았던 스포트 라이터가 그리운것 일지도 모릅니다. 팬 카페가 개설됨과 동시에 지금까지 회원수가 942명 이라는 그 숫자가 되기까지 계속해서 자만 한 것일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난 아직도 생각합니다.
나는 못 쓰는 작가라고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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