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홍보.] 총 끝에 피는 꽃.

작성자
헤셴티에
작성
07.02.08 22:37
조회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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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현대화가 진행 됨으로 따라서 비정상 적으로 쓰여지는 여러 물질 자원은 세기가 채 일 세기도 지나기 전에 고갈이라는 것을 불러왔다. 이제 더이상 뿜어지지 않는 여러 국가들의 분수대는 배고픔에 절여있는 검은 까마귀들의 무덤터로 전락했다. 그 같은 상황에서도 유독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만이 자원줄이 터지는 샘이니 여러 국제 기구들은 자존 대한민국을 차후 인류 최대의 적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일 순간 나라간의 의는 적대국으로 변경 되었다. 물론 그것을 주도한 나라가 대한민국보다 땅 덩어리가 무려 열배가 족히 넘는 미합중국이라는 나라니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자원이 나오는 그것보다 세계 최강이라는꼬리표가 자신에서 한국으로 변경 될 것 같은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였을까……? 마치 얼마 전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었다는 이유를 두고 이라크를 친 것 처럼 말이다.

그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제 아무데에서나 나오지 않는 깨끗한 물과 더불어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검은 기름. 끝이 유(油)로 끝나는 그것일 뿐……

그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될 듯 하다.

자유 연재란 - 총 끝에 피는 꽃.    

우리 함께한 기억 세상 끝까지 남았으면 한다.                

-강진하 대위-

1.이 소설을 이런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감동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뭔가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성실한 연재속도와 뛰어난 묘사력과 필력을 좋아하시는 분들.

-문피아에 정이 붙어서 문피아에 왔다갔다 거리시는데 정작 와서 소설은 보지도 않는 분들.

2.이 소설을 이런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아.

-감동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성실한 연재속도와 뛰어난 묘사력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

-할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건 아직 헤센티에님이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답니다아..[탕

-문피아에 와서 읽을 것이 1000가지가 넘으신 분들.

-꿈꾸는몽상가님 추천 발췌.

------------------------------------------

그외 다른 이야기.

나는 못 쓰는 작가입니다.

그렇기에 매 글을쓰는 시간 더욱더 올라가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덧글 하나하나에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때론 쓰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명실상 여지것 쓴 소설은 자연의 총 끝에 피는 꽃까지 4개의 작품

이 되겠군요. 뭐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지는 않습니다만...

첫 연재지 이상 카페라는데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하고 팬 카페라는 그것을 선물해준 아침인사. 결국 책 2권 정도의 분량을 쌓았지만 돌아오는 무관심속에 어둠에 묻어버린 작품중 하나.

쏟아져 오는 좋은 평들 그것이 매니아 층 이라는 것 이라는 것 때문에 연신 조횟수 무덤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자연의 사르수엘라.

탄탄한 필력으로 무장했다. 서술과 묘사면에서 극강을 달린다. 라는 덧글을 받았지만 그 층 역시 매니아 층이 아니라면 좋아해주시지 않는 그것으로 연중 위기에 처한 신연 피로물든인연.

연재 초반부터 좋은 평으로 헤셴티에 일생 처음으로 글의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총 끝에 피는 꽃까지 . 모두다 돌아가는데 수십분이 걸리는 내 58메가 짜리 USB에 꼭꼭 숨겨져 있는 보석들 입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기준이라는 없다고 믿습니다.

그게 제가 가진 신념중의 하나였지만 말 입니다. 나 역시 좋다면 혹평에서 끝을 보는 작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올려진 추천글에 달아진 덧글에 아직 많은 독자 분들에 환심을 사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적어도 목표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유치하지만 어린 나이에 출판을 하는게 꿈 이라죠. 많은 분들의 비웃음에 해당되는 것 사실입니다. 글을 쓸려고 하면 주변에 다가와 지켜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욕설을 퍼붓고 가는 것이라고 느껴지고 겁이납니다. 제 연재성을 알아주시지 못하는 부모님과의 갈등 소설 쓴다는 그것을 우습게 여기는 학우들 ...

아직까지 나는 많이 부족한 필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그렇기에 살아남고 싶었고 . 계속해서 글을 씁니다. 그게 언제까지 일지라도 말 입니다.

어쩌면 예전에 받았던 스포트 라이터가 그리운것 일지도 모릅니다. 팬 카페가 개설됨과 동시에 지금까지 회원수가 942명 이라는 그 숫자가 되기까지 계속해서 자만 한 것일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난 아직도 생각합니다.

나는 못 쓰는 작가라고 말 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시우림
    작성일
    07.02.08 22:41
    No. 1

    추천홍보는 또 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02.09 00:35
    No. 2

    총 => 밀리터리 => 오케이 분량만 쌓인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샤랑
    작성일
    07.02.09 00:44
    No. 3

    헤셴티에님, 어제에 이어 자추가 두번째로군요. 일단 자추가 굉장히 잦은 것에 대해서 간단히 테클 걸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사실 저도 코멘트를 남겼다가 헤셴티에님에게 되려 욕을 먹어서 그 다음부터는 가만히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님 연재글에 달린 수많은 '지적 코멘트' 들을 왜 외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전 추천글에도 분명히 달려있었을 겁니다. 비문이 너무 많은 글이라고. 뿐만아니라 맞춤법, 어휘까지. 아주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도 지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사실 문제가 아니겠습니다. 허나 그것을 '외면하고' 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될 따름입니다. 저 하나만 한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분명히 지적하고, 또 지적해 왔는데 끝까지 수정되지 않는 모습이 과연 '목표를 가진 사람' 의 행동인지 궁금할 따름이군요.

    자추 자체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허나 정말 작가로써 크고 싶다면 자신의 글을 추천하기 보다는 자신의 글의 작품성을 높여나가는게 선점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7.02.09 00:54
    No. 4

    자추 엄청 많던데...그래서 더욱 읽기 거부감 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화
    작성일
    07.02.09 01:34
    No. 5

    저 또한 가연을이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럴커세상
    작성일
    07.02.09 02:57
    No. 6

    이 소설 은근히 재밌습니다. 가서 보시고...

    저도 보모님과 여친뉨이 소설 쓰는거 안 좋아하는 불쌍한 글쓴이죠..

    ㅠㅠ

    구박 겁나 받으면서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보험들자
    작성일
    07.02.09 09:51
    No. 7

    글을 보고 있음 눈이 아퍼요...
    엔터
    엔터
    .
    .
    엔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7.02.09 10:46
    No. 8

    자추도 너무 많이 하면 인상을 찌푸리게 됩니다. 적당히 적당히....그래도 일단 글은 재밌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2.09 12:17
    No. 9

    이렇게 자꾸만 자추를 하시기 보단, 글의 퀄리티를 높이는 게 예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중한 독자분들의 따끔한 댓글에 담긴 내용을 조금이라도 글에 반영해보세요. 그럼 글이 더 좋아지고, 추천도 해주실테니까요. 인기높은 글의 작가분들도 자추는 하십니다. 그러나 님처럼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글에 더 신경을 쏟으시지요. 여기에 글하나 남기기 보단, 작품에 더 신경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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