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정벌이라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조금 읽다가 재밌어서 양이 충분하길래 나눠서 보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는 순간 시간을 잊고 정벌이라는 글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다 보고 새벽 4시쯤에 잠자리에 들어갔습니다.
한동안 심장이 뛰어서 잠을 쉽게 잘 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잠은 쏟아지는데 잠이 안오는 기현상...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고 지금도 다음글이 빨리 올라오길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현대물입니다. 간략한 내용 설명 드려야 하지만 허접한 말로 오히려
글의 질을 낮출까봐 감히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아마 지금부터 보신다면 내일 일요일이니 늦잠 잘 준비들 하셔야 겠습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게 재밌고 좋은글이 혼자보기 아까워서 입니다. 혹시라도 못보신분들을 위해 공유하는 기쁨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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