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막장, 나락으로 떨어진 쓰레기같은 주인공을 원합니다

쓰레기처럼 바닥을 기는 인생막장 갈곳없는 길에서 서서히 기어올라와 성공을 쟁취하는 걸 원합니다

쉽게쉽게 성공하면 안되고 성공을 눈앞에두고 뼈저린 패배와 수모, 모든 걸 잃고 다시시작, 또다시 패배 모든걸 잃고 다시시작 그리고 끈질긴 도전 끝에 끝내 성공을 쟁취하는 그런 스타일의 소설을 원합니다 그러려면 주인공이 이미 더이상 떨어질 수 없는 도박묵시록의 카이지같은 찌질찌질 찌들어버린 인생아닌 견생을 살아야합니다 추천해주세요

[창공의바람]

귀혼환령검이 이 축에 속하는 소설인것같군요...
해피엔딩을 눈앞에두고 모든게 무너지니까요...

[창공의바람]

그러고서 점점 성장하는 글입니다

[LEGEND6]

굉장히 특이한 취향이신듯.. 주인공이 적한테 당하거나 나락으로 떨어지는 순간 대부분의 독자는 짜증난다며 하차하는게 보통이죠.

[창공의바람]

이런이런 까먹고 안말씀드렸습니다
정연란 가비님의 귀혼환령검입니다...

[월하유수]

보통... 승리하기만 하는건 재미 없지 않나요?

[조폭병아리]

인큐버스

[[탈퇴계정]]

무조건 승리하는 건 이미 너무 많이 봐와서요 그리고 주인공이 별 노력도 안하고 성공하며 다른 사람을 짓밟는게 너무 역겨웠었음 주인공이 좀 밟히고 노력도 많이해서 성공하는 걸 원함미다

[[탈퇴계정]]

귀환환령검 ㄳ

[아데른캇스]

출판된 책중에 혈염도(3권까지)도 바닥으로 떨어져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내용이에요.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작품

[릴리엘]

고전 중의 고전.

복수극의 명작.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추천합니다.

[광뫙]

쩝 카이지 손가락 짤릴 때 그런 느낌 말이군요;

[[탈퇴계정]]

몽테크리스토 백작 봤음

[[탈퇴계정]]

한 때

장발짱과 몽테크리스토백작을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했었음

[각인]

끝내 실패해버리는 그런 이야기는 어떠십니까.

[Piuforte]

에에. 조아라(요즘 수준이..)의 네버크로스는 어떠십니까 .. 버엉..

[百鬼能斬]

설봉님의 사자후란 소설도 있죠.
그냥 살아있으니까 사는 부자집 도련님이 아버지가 비무중 죽으니 칼을 간다는 내용입니다만.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네요

[판무현신]

자연란 - 검의눈물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강해지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한 감동을 주는 무협입니다.

[꽃늑대]

출판작중 유명한
군림천하. 다무너져 가는 문파를 일으키는 이야기죠
초반에는 엄청 답답 합니다. 17권 까정 출판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점소이 작삼
코믹풍 입니다. 출판된거죠.

몽유강호기
얻어맞는걸 직업으로 시작 합니다. 6권 완.
코믹

김용의 협객행
개잡종의 좌충우돌

[靑花]

이미 출판됐고 완결까지 됐지만 정재은님의 더 페이트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보면 진짜 암울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 고아인것도 모자라 노가다하다가 다리까지 다쳐 절름발이가 됩니다. -_-;

[지석]

인생 막장까지 배신당하고 무너지고 팔짤리고 무인도에 버려지는 국내 무협중의 최고봉


'표류공주' 추천합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여기 모든 무협작가들이 꿈에바라는 경지가 그 책에 있습니다.

[끽(喫)]

라이큐님의 부서진 세계!

... 일단 패배-모든걸잃고다시시작-패배-모든걸잃고다시시작

에는 적합합니다. 후후후후후

[레인도우]

표류공주 강추

[내안에]

인생막장 복수극 최고봉은 아마도 독보건곤이 아닐까요
처절 그자체~!

[타르칸트]

인큐버스
바람의대륙
부서진세계(출판)
독불
남겨진시간(음...곧 주인공이 죽겠죠-_-乃)
이렇게 추천드려요...

[벽현]

그런 쪽은 표류공주가 최고입니다. 마지막에 가슴을 울리는.

[불멸의망치]

표류공주에 한표....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손을 안대서 그렇지 최고의 인생막장~ 그리고 감동과 비극, 처절 그 자체....
저도 처음에는 공주가 표류해? 15소년 표류기냐? 라고 생각했다는....

[유세이]

표류공주.. 최고의 인생막장...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 좋은 글이지만 다시는 안봅니다 ㅡ,.ㅡ

[군마]

표류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