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현대물을 발견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1. 가우링 님의 이나라의 요괴들
재미있습니다. 살짝쿵 내용을 말하자면 도깨비 마누라를 얻은 주인공이 와일드 해지기 위해 현대에 살고 있는 요괴를 만나는 이야깁니다.
색다른 재미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약하지만 자칭타칭 최강이라는 도깨비 마누라와 남북통일 사흘이면 된다는 구미호 외 2명
단점이라면 편수가 작다.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소설 입니다.
2. 둔저 님의 신마기담
둔저님의 작품은 석일비전으로 먼저 봤었는데요
신마기담 아주 재미있습니다. 피와 광기로 뒤덥힌 신마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집세내기위해 깡패를 터는 신마
나는 커피 매니아 리치
커피포트를 몸에 넣은 다크나이트
지상 최강 음식점 가족
최강 아줌마
가 펼치는 가족 로맨스(??) 이걸 보면 거침없이 하이킥이 생각난다는
3. 비수 님의 야객입니다.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턱없이 낮다는 아주 안타까운 작품
그냥 그저 그런 사람에서 불면증이란 왠지 뱀파이어틱한 분위기도 풍기지만 도둑으로 전업하고 이제 본 스토리 라인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서 어서 보시길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것 같지만
한번 가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추천하고픈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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