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도 유행이란게 있는거 같네요 ㅋ

리라이트란 소설을 보면서 문득 생각난건데

소설에는 유행이 있다! 라는거죠 ㅎㅎ 부족한 내공으로 지금까지 유행이란걸 좀 나눠볼께요 ㅋ

처음 제가 소설을 접했을땐 유행은 드래곤으로 환생이였습니다.

아린이야기와 무척 많은소설들이 현대사람이 판타지세계로 넘어가 알껍질을 발로차고 깨어났죠 ㅎㅎ

그리고 다음은 게임소설입니다

유레카가 시작인가요..? 어느날 게임소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세 판타지 무협 퓨전에 이어 게임소설이란 장르까지 생기게 됫네요. ㅎㅎ

그다음은 처음 언급했던 리라이트같이

망나니 처럼살아오던 주인공들은 무척 억울하게 죽을 상황을 맞죠

그리고 죽기직전 눈물을 흘리며 말하죠

"아 내가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렇게 죽진않을탠데.."

그리고 눈을뜨면 과거죠 괜히 유모나 엄마 아빠한테 껴안기도 하고

괜히 볼도 꼬집어보고 ㅎㅎ..'''

보기는 엉청나게 봣지만..아둔해서 분류도 못하고 책의 제목과 주인공의 이름도 기억못한답니다 ㅠㅠ

그래서 유행을 3개뿐이 못말하겠네요 앞과 중간좀 체워주세요ㅠㅠ

[천령화]

ㅋㅋ 드래곤하구 게임 사이에 영지 발전물이 빠젔내여 ㅋㅋㅋ

[도시여우]

드래곤>9서클>소드마스터>차원이동>게임>영지물>환생 정도???

[유성무]

영지물은 꽤 오래전에 유행했었습니다 지크라는 소설떄문에 많이들썼죠..

[[적하]]

이제 저로 인해서 현대물이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응?)

[진찬]

영지물은 드래곤 다음인줄 알았는데....
하지만 공통은 있습니다.. 하렘..깽판... 아직도 공통적으로 옛부터 유행이저.. 일단 새롭게 판타지 입문하면 깽판 하렘을 보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진지를 좋아하는것 같더군요(중학생나이로 입문시를 생각)
학교땜에 모조리 꺵판을 즐거워해...

[먹자방]

고등학생이 판타지가서 짱세져서 다이긴다!! 이것도 유행이죠 -- 참 싫어하는 종류지만...

[렌호크]

소설 속에서 졸 똑똑해지는거두,, ㄷㄷ
지식이 늘어나는건 몰라도 지능이 늘어나는건
정말 보기 뭐함,,
딱 봐도 더 좋은수들이 많은데
똑똑하단놈이 막 헛 수 놓는거,,
보기 안스러움,,
차라리 졸 쌔고 무식하게 만드던지,,
마법도 막 8~9써클쯤 되면
머리가 핑핑 돌텐데
함정이나 빠지고

[혜니]

렌호크님말에 동감 ㅋㅋㅋㅋ
머리가 핑핑돌텐데 함정이나 빠지고.....ㅋㅋㅋㅋㅋㅋ

[맑은별]

ㅎㅎ 그렇군요

드래곤 > 영지물 > 게임 > 환생..?? ㅎㅎ

9서클은 제가본게 한 3개정도뿐이 없어서 ㅎㅎ(출판된거..)

소드마스터는 직업? 이라고 할수있고요 ..


// 하렘이야 뭐 남자니까 좋아할수뿐이 ..ㅋ
깽판은..별로 안좋아하니 페스~

그러고보니 현대물도 유행을 탈수있는 가능성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선호작베스트에 이름을 내밀고있으니 ㅋ

고등학생이 가서 깽판은 뭐라 이름을 지을수가없어서 ㅋ 걍 퓨전~ㅎㅎ

렌호크님 피식 ㅋㅋ

[나무]

헛, 이제와서 드래곤물 쓰는 전 뭔가요 ㅜ_ㅜ
유행에 뒤쳐지는 사람이군요. ㅜ_ㅜ

[비난]

유레카가 시작인가?

[虛虛實實]

고등학생이가서 깽판--> 보통 이계깽판물이라 부르는..ㄷㄷ

[월궁사일]

원래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이제 드래곤은 신선한 느낌이 든다죠...(응?)

[깐죽깐돌이]

게임 소설 중 시작은 '탐그루' 아닌가요... 굳이 따지자면....
읽어보진 않았지만....

1세대 판타지 소설 이후 '묵향'에서 '판타지-무협 퓨전'이라는 것이 나왔고,
'사이케델리아' 이후 '고교생이계진입깽판물'이 나왔고,
그 다음에 아린이야기같은 '이계 환생물'(주로 드래곤)이 나오고,
'영지발전소설'(전 제대로 읽어본게 '열혈공작 플로렌'이외에는 없습니다만)
제가 잠시 마비노기(...)에 관심을 두는 동안 '게임 소설'이 유행이더군요...(제 친구도 게임 소설을 썼더라는...'레전드'라구요..)
요즘은 주로 '리셋라이프' 같은 '과거회귀물'을 주로 봅니다만...
이제 그냥 평범한(...) 소드마스터가 길가다가 드래곤 한마리 잡고 여자 10명 정도 꼬시는 것쯤은.... 그러려니 합니다.ㅡㅡ

[하늘의땅]

요즘은 딱히 대세라고 할만한 게 없는 듯.. 영지물도 잔잔히, 환생물도 잔잔히, 게임물도 잔잔히.. 뭔가 새로운 게 등장해야할 법한..

[새벽의어둠]

게임소설은 제가 알기로는 탐그루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 정말 괜찬은 작품이었는데, 게임 소설치고 진짜 제대로 추천 할만한 작품은 정말 적죠. 그럼에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정말 추천할만한만큼 잘 써진 책인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저주받은 명작이랄까........
개인적으로 그 작가가 또 책을 낸다면 장르에 관계없이 볼것같은데....... 게임 소설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에 잊혀진 작품 이야기를 해봅니다.

[맑은별]

오 깐돌님이 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ㅋ
저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나온걸로 알고있었어요 ㅋ
근데 제목이 기억이안나서..옥스 어쩌구라고바께 ㅡ.ㅡㅋ 그래서 대충 시기 비슷한(한창 뜨기시작)할때인 유레카 라고 ㅎㅎ
ㅋ
ㅎㅎ 과거생각하면서 나무님 드래곤 보로갔는데 드래곤이 아닌거같네요
ㅠㅠ

[위스키조아]

게임소설... 울나라 소설중엔 옥스타가 최초라고 알고있지만... 그거보단 일본의 닷핵이 더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였죠 그리고 대중화시킨 것도 옥스타보단 아무래도 유레카가 아닐까 싶네요

[검은그리움]

대체역사소설을 유행시킨 한제국건국사도있죠. 요즘은 거의 비슷한 시대에 패턴으로 진행이 되어서 식상하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재미있었죠.

[핫바맨]

아 대체역사물 처음봤을때 감동이란..지금은 그런 느낌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