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절묘한 문장력!!
한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세밀하고 섬세한 전쟁씬!!
서출로 태어난 주인공의 아픔과 그 아픔을 힘있는 자의
도리로써 이끌어주는 아버지의 수하.
그런 그들의 행보를 도와주는 기인이사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마치 그 흐름에
휩싸인 채로 펼쳐지는 글의 내용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알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보기드문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원수들, 그들을 응징하는 기나긴 여정에
동참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우정과 동료애.
그들의 행보에 함께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거 제대로 추천한 건지 모르겠네..^^;
추천글이 서툴러서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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