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빛의 세상을 쓰고 있는 향초(香草)입니다.
빛의 세상은 판도라의 미궁의 2부가 되는 작품입니다.
판도라의 미궁은 판도라의 상자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으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며 온갖 재앙과 재악이 빠져나와 세상을 혼란으로 물들고, 그 혼란속에 남은 희망이 재앙과 재악을 없앱니다.
이 희망이 어떻게 태어나는지에 대해 재밌게 판타지 풍으로 재해석한 것이 판도라의 미궁입니다.
판도라의 미궁에서 시련을 겪은 판도라의 여행자들은 빛이 됩니다.
그들은 모두 판도라의 미궁안에서 희망이 될 자격을 얻은 것이죠. 그리고 이 희망의 자격을 얻은 판도라의 여행자들이 머무는 곳이 빛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전 이것을 따 제목을 빛의 세상으로 만들었지요.
그럼, 여기서 판도라의 상자를 모티브로 하였으니 악재가 있겠죠?
희망이 머무는 공간(빛의 공간)에는 당연히 악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판도라의 여행자들은 모두 빛날 수 있을까요? 혹 빛을 잃고 타락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빛을 잃으면서 죽을 수도 있고요.
아무도 모릅니다.
판도라의 미궁 1부는 완결을 내며 2부 빛의 세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알 수 없으면서도 재미있는 모험에 독자분들을 초대하고 싶네요.
https://blog.munpia.com/22parking/novel/2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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