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명예, 돈, 희망.
모든 것을 다 잃은 고교 축구 선수 유망주.
그가 40세에 죽은 후 또 한 번 유망주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주인공은 죽는 순간까지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을 초석의 발판으로 삼으면 전과 다른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17살, 공격형 미드필더.
직접 골을 만들고 넣을 줄 알아야 하는 포지션입니다.
혹시 월드컵을 보며 시원한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하셨나요?
그렇다면 그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글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녹색의 필드 위로 향하는 포탈 -> http://novel.munpia.com/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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