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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역도의 핏줄이라는 억울한 죄를 쓰고, 지리산 기슭에 유배당한지 어언 500년.
옥황상제의 대가 바뀌고, 새로 등극한 상제는 억울하게 누를 쓴 인사들의 죄를 사했다.
기나긴 세월의 공백을 채우고자 지리산을 하산한 그는 눈이 동그래졌다.
"이게 도대체 어디야."
그저 너무도 바뀐 세상에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 교리는 이무기를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동양 오리엔탈 현대판타지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탈 : http://novel.munpia.com/26809
PS :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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