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물의 유행이 현대 한국인 주인공이 신비를 접하고.. 이런 류 같습니다. 다른 글들도 있지만요.
Halfway는 카데고리가 '현대물' 이지만 많이 다릅니다.
1912년, 서유럽의 마법사가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라는 소설을 읽고
자신을 선과 악으로 분리하는 실험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된 배경은 2000년대 미주지역으로 두고 있으며 마술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입니다. (사회에서 퇴마사와 휴대폰 판매원을 바라보는 눈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비용 문제로 실생활에서 마술의 이용은 0 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의 목적은 도망친 자신의 반쪽 부분을 붙잡는 것입니다.
자신이 둘로 나뉘어지자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고, 조수와 함께 행동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심한 상처를 입은 어린아이를 발견하면 치료해주기 보다는 숨을 끊어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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