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대. 미래. SF 우주. 슈퍼히어로 세계까지 참으로 많은 세계를 다니면서 숱한 세계를 개판으로 만드는 위엄을 자랑한 좀비가 마침내 판타지 세계를 침공했다!
하루 아침에 개판, 아니 좀비판이 되어버린 세계. 이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좀비 백정들.
타고난 좀비 백정. 맨손으로 좀비 목을 뽑고 메이스로 좀비들의 대가리를 날려대는 신관전사.
그야말로 소드 마스터급. 저질체력만 제외하면 최강의 인간병기인 왕자님.
창술의 달인. 저질체력의 왕자를 충실히 호위하는 귀족.
은밀한 스나이퍼. 조용한 헤드샷으로 좀비들에게 안식을 선사하는 미녀 사냥꾼.
자칭 거물. 하지만 잘하는게 대체 뭔지 아직은 불명인 여도적.
쪽수로 우위인 좀비 VS 질로 승부하는 좀비 백정들간의 한판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판타지 좀비물 <좀비월드>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14
좀비의 정의부두교에 따르면 좀비는 부두교의 사제 보커(bokor)가 인간에게서 영혼을 뽑아낸 존재이다. 보커에게 영혼을 붙잡힌 사람은 지성을 잃은 좀비가 되어 보커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며, 보커는 간혹 이 좀비들을 노동자로서 착취하거나 팔아버리기도 한다. 가끔씩 좀비가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부두교는 이러한 현상을 '본제(아이티어: bondye, 착한 신)가 영혼을 되돌려 준 것'이라고 해석한다.
하버드 대학의 민속식물학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더 서펜트 앤 더 레인보우(The serpent and the rainbow)에서 좀비화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데이비스의 주장에 따르면 보커가 약물 두 종류를 이용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가사 상태로 만들어 좀비로 부릴 수 있었다. 아이티에서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좀비들이 농장주들에게 노동자로 팔려나가는 범죄가 지금도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중 매체에서 비추어지는 좀비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다시 부활한 시체를 일컫는 단어이다. 호러 및 판타지 작품에 주로 등장하며 부패한 시체가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어원적으로 좀비는 콩고 단어 은잠비(콩고어: Nzambi, 신)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 단어는 또한 부두교의 뱀 로아인 담발라 웨도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찬성: 
반대: 
시링스
체셔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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