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설을 읽고 미친듯이 웃는 친구를 보고, 갑자기 이런 착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헉, 혹시 나에게 엄청난 소설의 재능이....!"
있을리가 없었죠.
내 생각엔 무지 재밌는 장면이라고 쓴 곳에는 진지하게 보다가, 진지하게 쓴 곳에서 웃는 나쁜 친구놈... 에이 확 나가 디져라..
아무튼 친구놈이 웃는걸 보고 코믹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훗,
경쾌한 기분의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은 들러주세요.
'플레임 위자드'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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