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흑백의 사이
작가 : 알리바이
'흑백의 사이'는 퓨전판타지 입니다.
판타지의 세계관을 여러분이 살아가는 현실에 밀착시킨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고등학생의 소년입니다. 그런만큼 학원소설적인 요소를 버릴수는 없었습니다.( 하렘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소설에 러브라인이 빠져선 곤란다는 생각에 집어 넣어버렸습니다//) 주인공은 외모에 콤플랙스를 가진 소년으로, 인간이지만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부모님은 기억하지도 못하고 있는지 없는지 조차 무관심 합니다. 그의 누나가 그를 길러왔기 때문인데, 슬프게도 누나는 그가 어릴적에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그 뒤로 누나에 대한 기억은 차츰 어두운구석으로 밀려났고, 이젠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 자신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있는 나약한 인간인 것입니다.
하지만, 앞을 보고 미래로 한발짝 내딛는 주인공은 달라지기위해서 싸웁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 정체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이런 소설이 될 것이니, 부족한 첫작을 찾아주시고, 감평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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