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 힘이 잔득 들어갔다라고 해야할지 단순히 문장이 길다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쉽게 읽어내려가긴 좀 힘들겁니다.
제목은: 악마대리모 (나는 악마의 대리모다)
'나'는 눈을 떠보니 미로에 갇혀 있었고 거기에 여자애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뱃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립니다. 에얼리언이라는 영화를 떠올린 '나'는 죽음의 공포에 몸을 떨지만 갑자기 뱃속의 괴물이 말을 걸어옵니다.
자신은 악마이며 그대는 나의 어머니로 선택되었다고.
악마에게 자궁을 빌려주는 댓가로 무언가를 보상받은 나.
흥미있으시다면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a&category=144
혹은 자유연재란-뉴웨이브-악마대리모로 찾아주세요.
* 정규마스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히든/삭제게시판(temp)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2-17 18:53)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