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림핌
작성
09.12.20 22:17
조회
792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02

--------------------------------------------------------------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 쯤은 천재가 되어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말 천재라는 것이 축복 받은 존재 일까?

중세 시대 때부터 천재는 갖은 박해를 받아왔다.  

악마의 개입 없이 이런 자들이 태어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는데  

그렇기에 중세의 어린 천재들은 아기 예수의 예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댓가 없는 선행과 단식기도를 감행하며 금욕을 일상으로 삼음 으로서 그들은 세상에서 살아남아 그들의 재주를 뽐낼 수 있었다고 한다.

현대에 와서 천재들에게 가해지는 박해는 많이 줄어들었다. 아니 오히려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환영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천재들은 어디에서나 환영받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지만 그들이 사랑 받는 것은 그들의 발명품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기 때문이었지, 그들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래서 이번에 천재를 주인공으로 한 '꿈을 걷는 이야기' 를 써 보고자 합니다.

-뭐든지 잘 한다는 게 축복 받은 것일까?  

무엇이든지 노력하지 않아도 이룰수 있다는게 좋은 일일까?

나는 무엇이든 잘 할수있지만.

모든 것에 열정이 없어.

힘들게 이룩한게 아니니까.  

모든것이 너무나도 시시하니까.

별 노력하지 않아도 금방 모든것을 익혀버리는 나.

어쩌다 흥미를 갖게 되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시시해져 버려.

나에겐 꿈이 없어.

꿈이란 무엇 일까?

1. 실현시키고 싶은 이상(理想)

2. 공상적인 바람.

3. 즐거운 환경에 젖어 각박한 현실을 잊음.

실현시키고 싶은 이상 인가 아니면 그저 허황된 공상적인 목표 인가.

그도 아니면 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현실을 잊게만드는 마약인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은 언제나 꿈을 꾼다는 것 이다.

하나의 분야에 대한 목표를 세우게 되면 그 분야에 관련된 꿈을 꾸게 된다.

결국 꿈 이란 인간의 지상목표와 같은 것.

꿈을 꾸지 않는 인간은 발전 할 수 없다.

본 소설은 [학원의 밴드물 로맨스] 정도가 되겠습니다.  

"노래를 부를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 꿈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거든요."

꿈을 이룰수 없었기에 바라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소녀 임별.

."나 [3-A-4반] 김종현. 만들고 싶다면 찾아와. 도와줄게."

너무나도 많은 재능 탓에 열정을 잃어버린 천재소년 김종현

그들이 만나 만들어가는 꿈을 걷는 이야기 '드림워커(DreamWalker)' 그들의 꿈은 이루어질것인가?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무언가 하고 싶다는 걸 느꼈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소중한 것을 깨달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소박한 소망 이라는 것을 알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작은 기쁨 이라는 것을 알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열정으로 내 심장이 뛰고 있어.

그리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난 꿈을 꾸고 있어."

굳어버린 천재의 가슴을 뛰게 만든 소녀의 노래.

그들이 걷는 '꿈의 길(Dream Road)' 같이 걸어(Walk) 보시겠습니까?

---------------------------------------------------------

현재 연재 분량 32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자유연재 - 로맨스 - 드림워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02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481 홍보 판타지는 꼭 먼치킨 주인공? 그건 아니다! +3 Lv.22 리자드킹 09.12.30 995 0
6480 홍보 [황금 여명회] 나님 주제에 정연에 온 기념(?)으로... Lv.2 작은생각 09.12.30 664 0
6479 홍보 [마녀의 기사] 벗어날 수 없는 숙명. 그리고 조우.... +1 Lv.18 The천랑 09.12.30 604 0
6478 홍보 <홍보> 판타지 이지만 인간중심적인 이야기 ... +1 Lv.42 충과환 09.12.30 713 0
6477 홍보 차가운 아지랑이 홍보입니다. +5 Lv.1 [탈퇴계정] 09.12.30 646 0
6476 홍보 첫 홍보입니다. 가르침을 바랍니다. +6 Lv.1 HaRang 09.12.30 503 0
6475 홍보 초 대박 상품을 공개합니다 ! +5 마라도 09.12.30 997 0
6474 홍보 신에게 초대받은 자 홍보 해봅니다. +3 Lv.1 달의정적 09.12.29 504 0
6473 홍보 태극혜검 서장~1장 줄거리 +6 Lv.22 신맛 09.12.29 1,277 0
6472 홍보 기간틱 나이트 - 타오르는 전화(戰火)속의 외침 +2 Lv.1 황동현 09.12.29 704 0
6471 홍보 전쟁의 광풍은 카차프 멸망을 가져오고 - 일로시안... Lv.5 세네니스 09.12.29 500 0
6470 홍보 . 범죄를 부추기는 광대의 유혹 +2 Lv.1 슬프지만 09.12.29 747 0
6469 홍보 '사육사' 홍보합니다. +3 Lv.4 견가도묘 09.12.29 790 0
6468 홍보 [홍보] 별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 별의 우체부 +2 문호랑 09.12.28 749 0
6467 홍보 -띠링, 적대관계의 길드 수 [ 1215 ]개 입니다. +6 좋니버스 09.12.28 1,108 0
6466 홍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Lv.50 협행마 09.12.28 492 0
6465 홍보 태양 헌법 전문 Personacon 통통배함장 09.12.28 835 0
6464 홍보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원하시는 분들께 +2 Lv.1 가온 09.12.28 852 0
6463 홍보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글. 만화, 애니메이션 같... Lv.5 현의顯懿 09.12.28 769 0
6462 홍보 게임 소설 더 월드 --> 유토피아로 제목 변경 +5 Lv.23 허풍선e 09.12.27 900 0
6461 홍보 게임소설, 지금까지 이런 떡밥은 없었다! +9 Lv.5 새벽녘 09.12.27 1,353 0
6460 홍보 위닝메이트[WinningMate] -- 야구소설 Lv.99 미에크 09.12.27 575 0
6459 홍보 호러+판타지+무술소녀=블러디레이디를 홍보합니다 +1 Lv.1 차이링링 09.12.27 600 0
6458 홍보 [퓨전 판타지] 드리머즈를 홍보합니다. Lv.1 jeon226 09.12.27 566 0
6457 홍보 [학원 밴드물 로맨스] 드림워커 홍보합니다~! +3 Lv.7 림핌 09.12.27 801 0
6456 홍보 약육강식, 단순하나, 더 없이 확고한 진리로다. +2 Lv.4 망한남자 09.12.27 772 0
6455 홍보 조금은 다른 소재의 현대물 네필리아<Nephlila> +2 세상날개짓 09.12.26 875 0
6454 홍보 최강가디언그녀(세이버와 민주완의 이야기) +12 Lv.9 에베 09.12.26 639 0
6453 홍보 가난한 남매가 이웃과 나누는 훈훈한 생활 이야기 +6 에일에케일 09.12.26 539 0
6452 홍보 연휴 밤을 짧게 불태울 소설 Lv.1 기매솔 09.12.26 1,02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