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만 되면 떠나는 악몽, 온갖 기이한 괴물들, 핏빛세상, 그리고 귀신.....
겨우찾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난 절대로 살아남는다.
내이름은 나교화.....
지금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는 내 악몽에 관한 얘기다.
이 글의 주인공인 교화는 무술의 천재라고 불리지만 어느날 검은 편지를 받고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곳은 바로 온갖괴물들로 가득한 또하나의 세계....
그녀는 과연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괴물들의 무리속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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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징그러운 괴물이 쫒아오는 꿈.
겨우 일어나서는 사실이 아닌 꿈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게 여겨졌던지.
그날을 하루종일 그생각만 났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에 또 그와 비슷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앞으로 이런꿈을 계속꾸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했지요.
하지만 다행이도 다음날부터는 그런 꿈을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이 하나 떠올랐죠. 우리가 이렇게 가볍게 꾸는 꿈이 다른세계로 가는 것이라면?
그곳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꿈이 아닌 괴물과 온갖 무서운 것들로 가득한 악몽이라면?
제가 무술을 조금 배웠지만 그런곳에 가게된다면 과연 현실세계의 무술을 익힌 사람은 얼마나 살아남을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된것이 지옥에 사는 소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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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검색해도 않나오신다는 분이 있으셔서 포탈 열어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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