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AV에나 나오는 여자들이 아니야.
'진짜'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고통. 그리고 끊나지 않는 악몽.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낙인을 남겨버린 너희들을, 그리고 나의 삶까지 짓밟아버린 너희들을, 나는 진심으로 증오한다.
그렇기에…….
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금은 특별하고 조금은 잔혹한 이야기.
천사의 뼈
*주의사항
천사의 뼈는 잔인한 글입니다.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했을 사람들이 누군가의 악의에 휘말려 파멸합니다. 극단적으로 어두운 측면을 강조한 온갖 욕망이 뒤틀리고 역겨운 형태로 표출됩니다.
천사의 뼈에는 '배틀'이 없습니다. '살인'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이 아닌 '욕망'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순정이 넘치는 애정관계는 없습니다. 상처입은 자들끼리의 애증이 들끓는 관계가 있을 뿐입니다.
광기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른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뼈의 광기는 그렇게 폼나지 않습니다. 추악한 광기입니다. 주인공조차 그 광기에 휘둘리는 우유부단한 소년일 뿐입니다.
찬성: 
반대: 
통통배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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