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도 자판 앞에 앉자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글을 쓰고 있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표현이 적당하지 않더라도 오해 마세요.
아직 작가라는 호칭이 분에 넘치는 것 같아 글쟁이로 표현했습니다.)
요즘 들어 제 글을 읽어 주시고 선호작으로 지정해주신 분이
150분을 넘어가면서 하루하루 기대감에 젖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면 독자분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많은 듯하여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아직 햇병아리
글쟁이인지라 앞으로 발전을 거듭해서 더욱 좋은 글로 독자분들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곳은 정규연재. 장르는 일반 (정치. 첩보물입니다.)
현재 35편이 연재 중이며 연재 주기는 1~2 일 정도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입양아 출신인 주인공이 연인의 죽음으로
상실감을 안고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소설의 소제목처럼 주인공은 은퇴한 프리 에이전트입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만 한국인임을 부정하는 주인공과 한국의
첩보요원들이 얽히면서 그들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음모에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시점으로 맞추어져
있어서 약간의 오해나 혼란의 소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소설이란 점을 상기하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햇병아리 글쟁이를 수탉 작가로 키워주는 댓글과 선호작이라는
모이를 주시는 분께는 늦더라도 하루 안에는 답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의 질책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다루는데 미숙해서 포탈을 만드는데 두 시간을
허비하고는 포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연재 장소 : 정규연재
장르 : 일반
작가 :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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