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요괴들’에서는 다루지 못한 이 세상의 또 다른 일면의 이야기!
작연란의 ‘순회해주세요, 판사님!’
(메뉴에 보이는 약칭은 '1급 술법사' 입니다. '가우링'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최연소 1급 술법사인 가우리는 자신의 막강한 술법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의 요괴들과 인간들의 분쟁을 조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순회판사. 그런 가우리의 앞에 나타난 마성의 존재, 서큐버스. 술법의 기운 자체를 정기의 일부로 흡수해 버리는 서큐버스의 등장에 가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술법이 통하지 않는 서큐버스를 상대로 술법사인 가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위기에 처한 가우리와 얼떨결에 같이 위기에 처해버린 제자 괭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순, 판!”의 두번째 에피소드: “얼렁뚱땅 유혹당하지 마!”
Ps: 오랜만에 돌아온 가우링입니다. 일주일만 쉬겠다고 해놓고 거의 3주나 쉬어버렸네요. 앞으로는 종종 광참토록 할 테니 용서해 주십시오. 참고로 순.판은 이.요의 속편이 아닌 별개의 작품입니다. 그냥 저런 식으로 광고글을 써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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