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성자 완결내고 참 빨리도 돌아온 Karcia입니다.이번 작품의 이름은 유니크 라이프.주인공은 동일하지만,아마도 상당히 색이 다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홍보 들어갑니다.
우리의 주인공 요한은 한차례의 여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깨우치게 됩니다.그는 과거 신부가 되는 것으로 지울 수 없는 죄를 속죄해나가고자 했지만,이제 그 의미없는 목표는 산산히 부서지고 새로운 가능성이 그의 앞에 펼쳐지죠.
5년이 흘렀습니다.아버지의 가상현실 기반 회사(호텔 체인,운송업 등등 여러가지)에 22살이라는 나이(한국 나이)로 황당하게 부사장이 되어버린 그는 다시한번 게임세계에 푹 빠지기 위해,부사장으로써 그에게 주어진 '히어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그리고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접속한 신서버 유토피아.누구나가 예상했겠지만,그는 다른 이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유니크'스러운 모험을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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