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여우와 하룻강아지
제 2장 춤추는 벚꽃아래 인연은 진다
제 3장 사슬감옥에 갇혀 저울추에 흔들린다
이 세 장을 현재 연재하고 있구요, 이제 3장을 마치고 4장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벽의 살인귀란 자신 안의 '뤼오'라는, 특별한 조건속에서 각성하는 또다른 인격을 품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수천번의 살인을 저지른 리앙. 그리고 가출한 몰상식하고 무대포적인 소녀 솔비아.
리앙의 가슴속에 깊이 품은 죄책감을 어루만지고, 그들을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전쟁으로부터 마침내 그것을 치유하는 이야기와 로맨스.
미흡한 글입니다만, 성심을 다해 썼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와서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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