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발키리아(Valkyrja)
게임소설 '발키리아(Valkyrja)'를 연재하는 '살다보면'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전에 써놓은 분량이 있었기에 정규연재란을 받아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발키리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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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래스는 먼치킨인가? 그런 줄 알았다. 전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제작사에서 밸런스 조절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 것인지 우여곡절 끝에 얻은 나의 클래스는 가히 환상적인(?)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으니...
비닐봉지 수준의 체력에 스킬을 쓰면 약해지는 공천절후한 옵션! 사상 최악의 히든잡캐가 떴다!
"아까 전에 날 보고 잡캐라고 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깐.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나를 잡캐라고 놀리는 것만은 참을 수 없어!"
최악의 히든클래스에 절규하는 아낙네와 양아치 동생, 그리고 괴력이 미소년이 함께하는 그들만의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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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내용은 없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합니다. 즐겁게요.
아직 처녀작이니만큼 어둡고 복잡한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그리고 가볍게 읽을만한 게임 판타지를 목표거든요.
게임판타지를 쓰게 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가벼운 글에 게임만 한 소재가 없겠죠. 저는 어디까지나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시간 날 때 오셔서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덧 1. 제목변경은 없습니다. 슬라빅님께서 이 제목으로 연재하는 것을 허락해 주셔서 그대로 연재 하게 되었습니다. 슬라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덧 2. 얼마전까지 발키리아는 'Valkyria'인 줄 알았습니다만 'Valkyrja'정확한 철자더군요(헐). 대부분의 게임이나 만화 등에서 Valkyria로 표기되길래 저도 그게 맞는 줄 알았습니다.
링크 : 발키리아(Valkyr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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