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홍보의 글을 두드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번째이자, 열아홉 아버지라는 글을 가지고는 마지막 홍보글이
될 이 글을 열여주신 모든 분들과 지나쳐주신 분들께 언제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세번의 홍보로 마지막이라는 말을 거론
하는 건 완결이 대략 6~7편 남짓 남았기 때문입니다. 결코 거만이
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제목으로만 보았을 땐 물론 하이틴 로맨스라는 오해를 적잖이
받을 법한 제목입니다. 물론 내용자체도 고등학생의 이야기이니
아니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폭탄처럼 쏟아지는 유희거리는 없으나 잔잔히 흘러가는
일상과 그 일상 속에 조금은 남들과 다른 상황을 겪게 된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아홉 소년의 제 아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 집도 돈도 연도 없는 상태에서 우연과 인연을 통해 성장해나아가는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차, 로맨스입니다!
=
후.. 그래도 여러군데 포탈 걸어봤습니다.. 히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읽어주시고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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