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시(曙詩)입니다.
사실, 오늘은 조회수나 선작수, 댓글수를 거론할 일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범주님이 어제 연재를 펑크내셨습니다
따라서 1:1 대결은 자동적으로 제게 기권승이 주어지게 되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범주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도 많이 됩니다. 쪽지를 보내던지, 아니면 전화를 해보던지,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그간 1:1 대결에 최선을 다해주신 범주님께 깊은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범주님께 드릴 벌칙은 뭘로 할까요? + _+)
듣보잡 서러운 내 스물 다섯 살 마법사 인생, 이제는 그것도 끝이다. 이제, 하이브리드형 신(新)개념 마법사로 여러분께 통쾌함과 재미를 드립니다.
복수, 그것은 근성에 달렸다! 흑선의 스산한 행보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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