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도공학의 미시령입니다.
마도공학이 지배하는 세계가 그저 환상 정도 아니면
산업혁명조차 일어나지 않은 미개한 사회라 오도됨이 안타까워
진실의 붓을 든지 어언 일년입니다.
인생사가 의례히 그렇듯 나름은 부침이 있어
한동안 붓을 놓기도 했습져.
애초에
진실을 알리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임을 익히 알고 있는 터라
수명이 10의 마이너스 25승만큼 단축될 것까지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습니다만.
본업인 학업을 위협해 붓을 놓게 만들다니
참으로 저들의 간특함이 하늘에 이르렀습니다.
어차피 주류의 목적이 진실의 호도란 사특함에 기반한 터.
툭하면 전가의 보도로 들고나오는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말겠지요.
하지만 결단코 꺽이지 않을 진실에의 길.
마도공학과 같이 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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