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힘들었네요.
음주는 했고, 약속은 지켜야 했고...ㅠㅠ
어제 간만에 선작해주신 분들에게 쪽지를 썼습니다. 바로 퇴근하고 와서 마무리 하고 올리겠다고.
결국엔 음주를 하고 와서 맨정신이 아닌 상태로 겨우 47화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정신 없는 상태로 한 것은 아니고, 샤워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새벽 1시까지 열심히 술을 깨웠습니다. ^^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정신이 맑아지는게 신기합니다.
47화를 올려놓고 보니, 진이 다빠져 졸음과 피로감이 한번에 밀려오는 군요. ^^
비록 연재주기가 늦어도 <신마교패황기> 감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__^
만일 쥔공의 강력한 무공을 기대하신다면 ??????????
ㅠㅠ 제 글은 아니옵니다. (머 이런 놈이 다있노 ? 퍼퍽 !)
48 편은 더욱 재미있게 그려보겠습니다(아예 맛이갔구나 ? 뭘 그린다는 거지 ? 퍼퍽~!!)
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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