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축구소설이 문피아에 왔다!

작성자
Lv.14 보르자
작성
08.06.14 23:22
조회
1,151

노이로제 소녀, 헛소리 대마왕, 도망치는 골키퍼, 편집증 깡패, 백터맨, 일용직 포워드, 청소반장, 혀가 꼬인 왕따, 100미터 24초의 천재, 귀가 창호지로 되어있는 학교짱, 그리고 베아제만 알고있는 양호선생.

사상 최악의 얼간이들이 모여 난장판을 벌였다!

조아라 연재 1년 6개월간 편수대비 최하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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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이트에서 기록을 갱신한 화제작이 이미 4개월전에

드디어 문피아 상륙!

각 축구계 유명인사들의 극찬!

"이 소설은 머지않아 출판 될 것입니다." -펠레

"이 소설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것 같다." -본프레레

각 유명 언론사의 쏟아지는 찬사!

"이 소설은 종수의 축구소설이후 축구소설의 판도를 바꾸었다"

-타임즈

"축구문학은 종수의 축구소설에서 드디어 한걸음 진일보 했다"

-bbc

놓칠수 없는 기회!

클릭을 할 수 밖에 없다!

전국제패의 꿈!

"전국제패의 꿈은 카테고리를 찾은뒤 알아서 보라.

  난 리플을 얻으려 글을 쓴게 아니니까!"

-작가 보르자

...........는 그냥 웃자고 쓴 말이었고 그냥 완결기념 홍보입니다.

사실 완결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이야기가 일단락이 되었으므로 보여질 만 하다싶어 본격적인 홍보를 합니다.

위 제 무덤을 파는 듯한 광고는 일견 사실입니다. 1년6개월을 연재하였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거의 보시는 분이 없던 이야기 였습니다. 그래도 문피아에 와서는 나름대로 많은분들이 즐겁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해서 용기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용기를 내어 알립니다.

리플은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보아주시면 영광이겠고 마지막에 짧막하니 소감 한줄 남겨주셔서 이야기를 보았다는 표시를 해 주신다면 작자로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제목은 전국제패의 꿈.

내용은 중학생 소년소녀들의 열정을 담은 도전기 입니다.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 본인의 표현력이 안습입니다만, 이야기까지 안습은 아니라고 본인과 함께 연재를 달려주신 분들이 증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죠? 말좀 해주세요......

...........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문피아에 둘도 없는 축구소설입니다.

귀한 자식이니 한번쯤 돌봐주세요.

이상 홍보였습니다.

별 거지같은 홍보글에 영 뭔 내용인지 감이 오지 않으시면 카테고리 내의 후기를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대충 어떤 식으로 쓰여진 이야기인지 설명이 나와있습니다.후기를 보시고 취향에 맞추어 독서를 판단하셔도 될 것입니다.

축구를 좋아하시고 열정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이야기에 공감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6.14 23:27
    No. 1

    뭔가 유쾌한 이야기 같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6.14 23:28
    No. 2

    소녀가 걸린다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눈꽃[雪花]
    작성일
    08.06.14 23:32
    No. 3

    하하, 소개 보면서 정말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권절
    작성일
    08.06.14 23:43
    No. 4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열혈학원스포츠물인데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시고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풍대제
    작성일
    08.06.14 23:46
    No. 5

    축구물(?) 하나 더 있긴 해요.

    에냑님의 풍렬구단....orz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언약
    작성일
    08.06.14 23:53
    No. 6

    전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인 것 같아서 안끌렸습니다. (초반만 읽다가 도중하차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코키리
    작성일
    08.06.15 00:08
    No. 7

    굉장히 재밌조 흐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여라킴
    작성일
    08.06.15 01:07
    No. 8

    이빨 닦다가 풋 했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소유
    작성일
    08.06.15 03:12
    No. 9

    방금 완독하고 왔는데 여기에 홍보글이 있네요

    한편의 학원 스포츠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글입니다.

    위트와 감동과 재미가 있는 글입니다. 후회없는 선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2류무사
    작성일
    08.06.15 03:16
    No. 10

    홍보글이 너무 웃껴요 +_+ 선호작 추가하고 시험 끝난다음에 봐야겠어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06.15 03:51
    No. 11

    펠레가 출판된다도 해버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조뎁이
    작성일
    08.06.15 10:24
    No. 12

    펠레가 저런말 하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여우고리
    작성일
    08.06.15 11:28
    No. 13

    유쾌한 홍보군요.
    저도 덩달아 유쾌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tj설이
    작성일
    08.06.15 11:46
    No. 14

    재밌어요~~ 추천해요 ㅎㅎ 예전에 제가 한번 추천했었는데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8.06.15 12:17
    No. 15

    저는 이미 보고 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8.06.15 12:36
    No. 16

    저도 여주인공인 글은 안 읽었었지요.....
    하지만 그 소녀는 음 뭐랄까 다른소설속의 주인공같은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유치하고 말도 안될것 같던 대화 같아보이지만 유머도 있고 사회를 꼬집는 부분도 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처음 읽을까말까 하고 말설였던 시간도 있었지만(조회수도 적고 그 문제의 소녀가 희로인이 아닌것 금방 알겠더군요..알쏭달쏭)해서..
    지금은 파트1은 다 읽었지만 전혀 후회란 감정은 없습니다..아니 언제 파트2로 돌아오실지 그것이 기달려지는 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8.06.15 16:21
    No. 17

    홍보 정말 감탄이 나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보
    작성일
    08.06.15 21:45
    No. 18

    아 펠레의 저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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