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2 준한.
작성
08.06.16 20:06
조회
650

반요 - 정규연재 - 대요괴

↑완전 열심히 연재중

그는 악하고, 잔인하며, 또한 패도적인 싸움꾼이다.  

살인을 즐기고 피 터지는 싸움 그 자체를 즐긴다.  

그는 자신의 팔이 잘려도 웃으며 맞서 싸운다.  

고통조차 희열로 느끼는 그는 잡종이라 분류되는 하찮은 요괴.  

강해지고픈 그의 본능이 간절히도 바라고도 바라여 말한다.  

“반드시... 반드시 최강의 대요괴(大妖怪)가 되리라...!”

안녕하세요, 반요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저는 성실연재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크흐흐...!

평일, 한 편...!

주말, 무려 두 편이나 올리는 성실연재꾼입니다^^;;(아직 초반이라...)

독자분들의 사랑으로 인해 초보 주제에 제법 좋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만, 꿈이 큰 저는 '좀만 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무협이 어려우신 분들도 읽으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제 친구를 통해 실험을 해봤거든요...!

퓨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 소설은 무림과 판타지의 두 세계관이 등장합니다. 그런 두 세계는 과거의 이종족 전쟁을 계기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무림쪽에도 다수의 문물이 전해지는 배경을 이야기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뭔가 무협을 읽으면서도 이럴 때는 판타지가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셨던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스스로?)!!

아직 시작지점은 무림쪽이지만, 차차 다른 대륙으로도 넘어가겠죠.

주인공 설정은 잡종요괴입니다.

잡종요괴는 반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 낮고 부모조차 알 수 없는 녀석이지요. 즉, 여러 가지 종이 뒤섞인 괴상망측한 녀석이라는 것이지요.

본능에 충실하고 이성이 없는 괴물...!

그러나 그 안에서 한 요괴가 색다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기 시작합니다.

전대미문의 강력한 힘을 지닌 그 잡종요괴는 순수혈통의 요괴들에게조차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쾌, 통쾌, 상쾌를 원하시는 분들, 강함과 막힘 없는 힘의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봐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대요괴의 반요였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1 인디안바디
    작성일
    08.06.16 20:08
    No. 1

    유유백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인가요? 우선 클릭을 해봐야겠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殺
    작성일
    08.06.16 20:10
    No. 2

    너무 성실하십니다.....좀 쉬시는게...(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6.16 20:10
    No. 3

    유유백서 재밌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이죠ㅎㅎ
    주인공이 알고보니 반요였다는...ㅎ 죄송하지만 전혀 다르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6.16 20:10
    No. 4

    眞殺 님, 저도 약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ㅎ
    연재 분량이 너무 많아지면 출판사 쪽에서도 연락은 안 올 것 같아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백두루미
    작성일
    08.06.16 23:57
    No. 5

    너무 홍보글이 많아요.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거면 몰라도
    게속 올라오니 읽고싶은 마음도 없어지는 것 같네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자제좀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6.17 00:17
    No. 6

    이걸로 총 두 번째에요.
    계속이라는 표현은 좀... 어쩐지 줏대 없이 행동했다는 뜻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ㅠ(댓글로 남긴 자추를 포함하여 말씀하시는 거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물론 자추가 작가로서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라도 제 글을 알아주십사 하는 마음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인기 작가인 만큼이나 주목받고 싶은 마음은 강합니다.
    일단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파트너 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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