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날 마계의 문이 열렸다.
북쪽의 지배자, 하얀 매. 작은 매는 보았다. 이 세상이 피로 물드는 것을....
공간이 일그러지던 날, 한 여인이 나타난다.
아무런 감정이 없는 순백의 여인.
그녀의 삶은 북극의 한 소년과 함께하면서 생겨난다.
아무런 감정도 없는 정체불명의 여인, 그녀는 갈 수록 인간의 감정을 배워간다.
무에서 시작해서 유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
마계와 현계의 융합.
빛과 어둠의 대립.
마족과 마족과의 마찰.
도대체 이 세계는 어떻게 된 것인가?
자연란 판타지의 카오스 메모리입니다.
많이 읽으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곳에 처음 연재하는 거라, 독자분들이 별로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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