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연재란을 얻어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작연란에 있는 [[이드리스]]라는 글입니다.
검황이계정벌하다를 처음 연재하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에도 책이 나오긴 했었습니다만은 연재는 정말 오랜 말이다보니 상당히 떨립니다.
독자여러분들께 어떻게 어필이 될지 저는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쉽게 공유하고 즐겁게 재미나게 쓸 수 있을까. 상당한 고민을 하며 쓰게 된 글입니다.
한번 찾아서 즐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참,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쉽게 풀어 쓴다는 뜻은 뭔가 교훈이나 가르침따위나 제 사상따위를 강요하는 등등의 건방진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설정을 글 속에 녹여 거슬리게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독자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시는 시간만큼은 복잡한 현실을 잊으시고 즐거우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 추천의 글을 올려주신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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