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개>
나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니까. 하늘도, 땅도, 바람, 나무, 풀, 꽃, 강. 비와 구름 심지어 낮과 밤까지도. 저 하늘의 해도, 밤의 달과 별도 나에겐 모두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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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편 수는 33 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내용이 꽤 우울하고 어두운 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려는 분들께는 진행이 조금 무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름 개그요소도 넣었습니다만(그래봤자 피식하고 웃을 정도) 웃음을 위한 소설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르는 라이트노벨/판타지 입니다. 판타지로 설정한 이유는 주인공이 요괴이기 때문입니다. 요괴라는 설정 탓에 판타지로 분류했으나 최대한 현실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판타지 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네요.
-만일 주인공이 먼치킹이라거나 엄청 뛰어나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시원시원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께도 맞지않을 것입니다. 답답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내용도 조금 조용하게 흘러가는 편입니다.
주제라고나 할까, 설정을 알려드리자면
한 번도 세상에 나온 적이 없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그 아이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입니다. 더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네요.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여 주인공 위주로 내용이 진행됩니다. 주변인들의 이야기까지 풀어가면서 함께 나아가는 소설은 아닙니다. 그래도 최대한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 오셔서 읽고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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