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지마!요네즈〉라는 글을 쓰는 글쟁이입니다. 오늘 또 제 글을 홍보하려고 하는 데요.
![Attached Image](http://blog.dasool.com/data/blog/file/rwene/3664114630_e9159ed6_E78CABE9A699E29886+-EC9A94EB84A4ECA688.jpg)
바로 이 녀석이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무려 마요네즈…가 아니라 요네즈라고 하는군요.
요네즈의 마법은 노래로 발현합니다. 노래 가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상을 받은 시를 가사 형식으로 바꾼 게 쓰였답니다. 간간히 나오는 노랫말도 읽어 보시면 쪼끄만 상을 받은 시답게 '느낌' 꺼리도 있을 테니 잘 읽어주세요. (하지만 안 읽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다만 전문적으로 음악을 다루어 마법을 쓰는 게 아니니 그 점 유의해 주세요.
![Attached Image](http://blog.dasool.com/data/blog/file/rwene/3664114630_c73ecaa9_ED98B8EC9588EB8B98-EC84B8ED94BCEC9584.jpg)
두 번째로 소개할 이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다운 주연, 세피아입니다. 문피아, 조아라, 다술을 통 들어 2,000명의 독자들 중 약 60%가 미워하고 얘 때문에 못살겠다고 진저리를 치는 데요, 한 10% 정도는 반대로 공주 오덕이 됩니다.
세피아란 캐릭터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세피아와 요네즈가 붙어 있을 때의 재미만큼은 인정하고 있답니다. 도대체 어떤 캐릭터이기에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http://blog.dasool.com/data/blog/file/rwene/3664114630_9cf01778_EC9798EB8D94EBB2A0EBA6AC-EC9A94EB84A4ECA688.jpg)
그러고 보니 주인공 성격을 깜박했군요. 자아, 위의 그림을 봐주세요. 어떤 캐릭터가 생각나나요? 츤츤거리는 어떤 외래어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그녀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http://blog.dasool.com/data/blog/file/rwene/3664114630_51d97e51_E5A4A9E6B79A-EC9A94ED9598EC8AA426EC9A94EB84A4ECA688.png)
이 글은 로맨스가 아니냐고요? 저는 사람인 이상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한다고 웃음 짓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근친을 지지하게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린 이가 근친 냄새가 물씬 난다고 한 일러 한 장 들어갑니다.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http://blog.dasool.com/data/blog/file/rwene/3664114630_8888f8a5_EC97B0EAB888EC88A0EC82AC-3EC9DB8EBB0A9.jpg)
에이, 또 여주네. 어장관리 하냐고요~? 글쎄요, 얼마나 남자가 없었으면 독자들이 근친을 지지할 까요. 그래도 이 소설이 주인공에게만 모든 시선이 집중 된,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의 의한 소설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고 있지요, 대표적인 예가 세피아며 주등장인물이 10대라서 그렇지 30대인 휴알레이 촉새 백작이 정원사 소다맛스타 크라우스 공작의 얘기 등이 본문에 녹아내려 있습니다.
자아, 소개글이 좀 길었지만 이제 〈하지마!요네즈〉를 보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