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파수꾼님의 복수의 화신 표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도 많이 되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확대샷
그리고 작가님이 복장에 대한 염려가 있으셔서 따로 만들어본 후보군들.
토요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햇는데 일찍 첫번째 표지가 완성되었고 신청자도 더 늘지않아 두번째 세번째 표지 제작 작품도 지금 정하겟습니다.
감사하게도 신청해주신 작품들은 모두 재밌게 읽고 있고 때문에 어떤 작품의 표지를 그려볼까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못 그릴것 같은 작품 두개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화연 작가님의 철혈검로 입니다. 무협소설입니다. 무협쪽 배경 의상, 그리고 긴머리남자 모두 한번도 그려보지 않아 공부가 될 것 같아 선정햇습니다.
두번째는 울트라헤븐님의 천민에서 재벌까지 입니다. 아카식레코드 비트코인 같은 뭔가 눈에 잡히지 않는 소재는 어떻게 그려야하지 하는 의문이 선정한 이유입니다.
그나저나 알고는 있었지만 완성된 표지를 문피아에 걸리는 사이즈로 줄여보니 열심히 그린 입장에선 가슴이 아프군요 ㅜ_ㅜ
선정돼지 않은 작가님께는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보내고 다음 기회를...
그리고 화연 작가님과 울트라헤븐 작가님껜 쪽지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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