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초능력물하면 온갖 초능력자들이 나와서 저마다의 기예를 뽐내는 가운데 압도적인 가능성을 지닌 주인공이 적절한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하여, 초인계를 평정하는 스토리로 가버리는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조금 다른 초능력물이 있습니다.
배경은 90년대 중반. 평범한 세계의 유일한 초능력자입니다. 유일하다보니 멘토 없이 저 혼자 성장하는 수 밖에 없고요. 아직은 모든 것이 새롭고 조심스러운 초능력자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일상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내가 초능력자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라는 즐거운 상상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40회까지 진행중이오니 모쪼록 즐겨주셨으면 하네요^^
링크:
https://blog.munpia.com/can0925/novel/12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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