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수 독자입니다.
이번 문제는 문피아의 직원이 문피아의 업무를 하면서 생긴 ‘트러블’을
유저인 양 하면서
문피아에 요청한(원고 투고 게시판 : 문피아에서 운영하는, 무료든 아니든 문피아 이용자라면 이용하라는) ‘내용’에 대하여 비아냥거렸다는 것입니다.
당한 분은 이 번 일에 대하여 사과와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직원인지 유저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분은
(크게 나누면)
‘너부터 잘못한 것이 없는 지를 살펴 보아라.’
‘문피아 대표의 대면 사과라니, 누구를 원하느냐.’
‘보상? 문피아의 시혜라면 모를까 너와 직원 사이 일에 뭔 보상이냐.’
문피아를 대표하여 올렸다면 그러려니 여겼겠지요.
쌍방이 본격적으로 의견 개진하는 구나. 이렇게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피아를 대표하여 올린 글이 아니라면
참 거시기한 글이었습니다.
1. 너 부터 잘못한 것 없는지 살펴라. ---> 목사나 선생 입니까?
2. 사과할 대표로 누구를 원하느냐 ---> 왜 님이 중간 조정자가 되십니까?
3. 보상 ---> 역시 님이 나설 계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직원이 ‘개인’으로써 잘못한 것이 아니라 직원이 직원으로써 잘못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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