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볼게 없다닛!

땡기는게 없습니다. 좀 집중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한가할 때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 취미를 찾아야 되는 지경에 이르렀나 봅니다.

한가한 김에 예전에 보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 제목이 기억 안나는 소설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글 남깁니다.

오래되어서 정확하진 않은데요 장르는..퓨전 현대 판타지랄까요..내용은 주인공 남자는 죽었는데 하늘에서...신선이랄까요, 풍도대제 라든지 그런 신들 중의 하나의 제자가 되어 수련을 합니다. 무슨 임무인지 지상계로 내려와 어떤 학교를 다닙니다.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는곳으로 와서 무언가 사건을 겪는다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여기까지만 기억이 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