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넌스는 불의 저주를 받은 카인의 여정을 다룬 판타지 소설입니다. 여정 중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동료와의 만남, 전설 속의 무기나 신화를 녹여 냈고, 등장인물 저마다 이념과 국가 간의 대립 같은 요소가 잔뜩 담겨 있습니다.
첨언 하자면 초반부는 느릿느릿한 동화처럼 진행되며 판타지의 성향을 보이는 것은 요즘 연재되는 부분입니다. 빠른 진행의 현대판타지 소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성향에 안 맞으실 수 있습니다.
제 글의 성향과 맞을 것 같다 하시는 분은 들어와서 선호작 등록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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