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나태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새 작품을 준비한다 했지만...
한달이란 큰 시간을 가지게 되니 무척 나태해졌습니다.
뭐.. 컴퓨터가 망가져 피해가 어마무시한 것도 있지만.
역시 비축품은 조금만 만들어놓고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되니깐요.
여유가 있을 때 3만자를 쓰는 것과 작품을 연재하고 있을 때 3만자를 써내는 것.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전자는 한달이 걸린다 치면 후자는 2주면 채울 수 있달까요.
그만 쉬고 피드백이나 받으려 합니다 ㅋ..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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