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잉여롭게 생활하던 대학생, 우연히 게시물 하나를 읽게되는데 [시간이 멈췄어요.] 시간이 멈춘 여자와 이시대의 그 사실을 모르는 여자와 대학생 남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작가의 생각
생각보다 긴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작품이든지 시작하면 장편이 되버리기에 뭐. 그렇습니다. 작품연재주기는 없습니다. 문어발 작품입니다. 언제 또 다른 작품으로 넘어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완결은 무조건적으로 짓습니다. 이미 완결작이 3작품인가(?) 있습니다. 줄거리는 이미 다 머릿속에 있고, 제 이야기생각상, 결말을 포함한 뼈대는 다 생각해놓고 하기 때문에 완결은 무조건적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작품주기를 안가지는건. 자유롭고 싶어서입니다. 너무 주기를 정하고 인기를 얻게되면, 제 색깔이 가려질까봐 그렇습니다. 자칭 작가로서 좋은 작품을 쓰고 싶지만, 좋은 작가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이름따위는 의미없습니다.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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